오늘부터 4차접종 확대

오늘부터 제 4차 코로나 백신 접종을 예순살 이상의 성인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사람들이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3차 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의 고연련층이 대상이 된다. 대상이 되는 고연령층의 총 인원은 66만명이지만, 그 중 80세 이상의 인원에 대해서는 '적극 권고' 대상에 해당된다. 

 

질병관리청의 정은경 처장은 60세 이상의 고연령층의 중증과 사망을 예방,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의 불확실성에 대응을 하기 위한 접종이라 금일 브리핑을 하였다. 

 

당일 접종은 오늘, 4월 14일부터이고 사전예약은 4월 18일부터 가능하지만 실제 접종은 4월 25일부터 가능하다. 

 

정부의 관점은 코로나가 종식되기 보다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예측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부의 가까운 향후 계획이 4월 16일 모임인원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이드라인은 4월 17일까지 적용된다. 이 가이드라인이 종료되면, 차주부터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제외하고 모든 방역조치를 해제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사적모임의 가이드라인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10인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다중이용시설 및 일부시설의 운영시간이 24까지 제한되고 있다. 행사 및 집회는 접종여부와는 별개로 299인까지 가능하고, 종교활동의 경우 접종여부와는 별개로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에서만 행사 및 집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