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 갤러리22 손흥민 20호골 작렬 손흥민이 5월 8일 새벽,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EPL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20호 골을 성공시켰다. 이것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에서 20호 골이라는 업적을 이룬 것이다. 손흥민은 페널티킥 없이 20호 골을 성공시킨 선수로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시즌 20호 골을 성공시킴으로써 리버풀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이번 무승부로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여 62점이 되었으며, 아스널 (63점) 과의 승점도 1점 차로 바짝 따라붙을 수 있게 되었다. 손흥민은 개인적인 경쟁에도 불을 지폈다. EPL 다득점 순위에서도 리버풀 모하매드 살라에 이어 2위에 서면서, 득점왕 자리를 두고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손흥민은 유럽 5대리그에서 .. 2022. 5. 8. 손흥민 때문에 방출되는 불운의 사나이 과거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부터 EPL에 오면서도 스타플레이어의 그늘에서 빛을 바라지 못한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명실공의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하여 그가 없는 경기에선 팀의 우승보다는 경기에서 패배하는 것을 걱정하는 일이 많아졌을 정도이다. 지난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2골 1 도움을 한 이래로, 해외의 많은 축구 전문가들은 손흥민이 팀의 주포인 해리 케인보다 더 중요한 선수라 입을 모아 평가했다. 불운의 사나이 손흥민이 너무 본인에게 주어진 포지션에 대한 역할을 잘 수행하고, 도움 뿐만이 아니라 골에도 엄청나게 기여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는 가운데, 이 엄청난 퍼포먼스에 가려서 이제 방출의 위기를 겪고 있는 선수가 있다. 그것은 스티븐 베르바인이다. 영국의 디 애슬리틱은.. 2022. 5. 5. 손흥민 시즌 19호골 폭발 손흥민이 5월 1일 토트넘 훗스퍼스타디움에서, 35라운드 레스터시티를 만나 경기 후반 18호골에 이어 19호골을 성공시켰다. 이른바 '손흥민 존(Zone)'에서 놀라운 원더골을 넣으며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아시아 선수가 한 시즌 최다득점을 넣은 사람은 1985-198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에서 차범근이 17골이었으나, 손흥민은 2골을 몰아치며 새로운 전설로 등극하였다. 이 날 손흥민은 총 2골 1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이어 나갔다. 2번째 골을 성공시킨후 콘테 감독은 다음 일정을 위하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 들였다. 한편,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이 날 경기에서 평점 9점을 받으며 명실공의 최고의 피니셔로 극찬을 받았다. 2022. 5. 1. 손흥민 시즌 18호골 폭발 손흥민이 5월 1일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후반에서 데얀 클루셉스키의 어시스트를 받아 시즌 18호 골을 왼발 터닝슛으로 성공시켰다. 같은 날, 손흥민은 헤리 케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도 하여 단짝 헤리케인과의 41번째 합작골을 성공시키도 하였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8점 리그 5위로, 4위 아스널을 맹추격하고 있다. 아스널과의 승점차는 단 2점 차이이다. 2022. 5. 1.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