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21호 골을 작렬하였다. 이번 경기는 '북런던 더비'로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 유럽 챔피언스 진출이 좌절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PK를 유도하였다. 이것을 해리 케인이 이어받아 PK 성공으로 경기 리드를 잡게 되었다.
전반 20분 클루셉스키가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헤딩골로 넣으려 시도하는 과정에서 소아레스가 밀어 오펜스 파울을 선언하였고, 이로써 손흥민이 PK를 유도하게 된 것이다.
또한 해리케인의 두번째 골도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하였다. 손흥민이 코너킥을 올린 것을 결국에 해리케인이 헤딩으로 성공시킴으로써 온전한 경기의 리드를 잡게 되었고, 경기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갔다.
손흥민은 지난 경기에서 시즌 20호골을 성공시켜 득점 1위인 모하매드 살라와도 2골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그의 시즌 21호 골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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