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5월 1일 토트넘 훗스퍼스타디움에서, 35라운드 레스터시티를 만나 경기 후반 18호골에 이어 19호골을 성공시켰다. 이른바 '손흥민 존(Zone)'에서 놀라운 원더골을 넣으며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아시아 선수가 한 시즌 최다득점을 넣은 사람은 1985-198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에서 차범근이 17골이었으나, 손흥민은 2골을 몰아치며 새로운 전설로 등극하였다.
이 날 손흥민은 총 2골 1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이어 나갔다. 2번째 골을 성공시킨후 콘테 감독은 다음 일정을 위하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 들였다. 한편,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이 날 경기에서 평점 9점을 받으며 명실공의 최고의 피니셔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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