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꿈틀 대기 시작하며 반등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삼성전자의 협력사로서 큰 반등을 예고하고 있는 종목이 검색기에 나와주어 소개해 드립니다. 그 종목은 제목과 같이 제주반도체입니다. 지금의 자리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한 대폭락에서 회복을 보였던 자리와 같기 때문에 누가 보더라도 저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업실적분석
제주반도체는 시가총액 1,267억 원, 코스닥 601위 기업입니다. 총 상장주식수는 34,442,844주이고, 1주당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이 중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95,266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0.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7,430 원이고 최저가는 3,385 원입니다. PER 3.71배, PBR 0.89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럼 2020 실적 대비 2021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 매출액: 663억 증가
- 영업이익: 135억 증가
- 당기순이익: 17억 증가
- 자기 자본 이익률: 5.2% 증가
- 부채비율: 26.81% 감소
- 유보율: 110.19% 증가
아주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실적이 양호한데 주가는 바닥이라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수급현황
매집이 증가가 되어 보이는 2020년 09월 18일 기준으로 현재까지의 누적 수급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투자자 중 외국인을 제외하고 기관의 수급이 들어와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왠지 기관도 고점에 물려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로 동기간 대비 평단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가: 3,680
- 개인: 6,014
- 외국인: 5,724
- 기관계: 6,063
- 금융투자: 5,879
상당히 매력적인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종목은 메모리 반도체 팹리스 기업에, 자동차 전장 부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삼성전자 바닥 급등 스몰캡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이기에 더욱더 지금의 자리가 소중하게 보입니다.
차트분석
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매집 물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는 2020년 09월 18일 시점 이후로 크게 매수가 들어오면서 주가를 상방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규모 물량이 나간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자리와 볼린저밴드의 수렴의 모습이 수상합니다. 현 포지션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240일선 우하향
- 매집선 우상향
- WilliamsR 지표 -69로 우하향
- RSI 지표 43 위치
지금 자리가 너무나 매력적이라 매수를 한 이후에 하방으로 내려도 그리 머지않은 시점에 반등을 예상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다만 위에 선을 그어 드린 3,440원 부근은 2020년과 같은 포지션이라 저 부근까지 내려와 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리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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