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다시한번 SMR

2월 25일에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이 지속 운영되는 향후 60여 년 동안은 원전을 주력 기저 전원으로서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신재생 에너지 원전 관련된 기조를 정반대로 바꾸었습니다. 지난 2월 3일에 두산중공업에 대해서 살펴보았을 때, 정부의 전반적인 정책기조가 이런 식으로 바뀔 것은 예상을 하지 못했는데, 어찌 됐건 중장기 성장주로 봤었던 것에 더 큰 호재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안 보셨던 분들을 위해서 아래 붙여 넣기 해 드립니다. 

 

두산중공업 소형원전 대장주

두산중공업 소형원전 대장주

 

2월 3일의 종가가 17,750원이었는데 정말 바랬었던 바대로 -14% 더 빠졌다가 6% 17,750원 대비 6%가량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뉴스케일 파워가 미국 내 소형모듈원전 시장 확대에 두산중공업이 지분 투자를 한 파트너로서 VOYGR SMR의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전에 말씀드린대로 주가가 대단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것인데요. 소형모듈원전 (SMR) 대장주로서 어디까지 갈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수급현황

 

두산중공업-수급현황

외국인이 4연속일 매수를 해 주고 있습니다. 기간 설정을 6개월로 늘리게 되면 개인이 주도적으로 끌고 가는 종목으로 나옵니다. 2월 10일부터 기관도 매도를 하였는데, 한 달 기간으로 투자자별 평단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 종가: 18,900
• 개인: 17,680
• 외국인: 17,540
• 기관계: 17,517

지금도 나쁘지 않은 자리입니다. 

 

차트분석

두산중공업-일차트

 

240일 선이 우상향 해 주고 있고, 스토케스틱도 우상향을 하고 있고, WiliamsR 지표는 과열구간으로과열 구간으로 진입하는 모습입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 저는 소극적으로 매도를 할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지금 두산중공업의 경우는 과열 구간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240일 선이 우상향을 해주고 있어서 주가가 급등을 하여 25,000원 매물대를 돌파할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