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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주가 추이

by 저점줍줍 2022. 2. 24.

현대글로비스-기업로고
현대글로비스-기업로고

 

현대글로비스는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그룹에 속한 회사입니다.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 대비 매출 비중은 종합물류업 32.70%, 유통판매업 52.80%, 해운업 13.49%입니다. 2015년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에 편입 이후 5년 연속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증권

 

지난 1월에 정몽구 명예회장과 정의선 회장가 각각 시외 거래로 10% 지분을 매각한 일이 있습니다. 이 10% 지분을 칼라일 그룹의 프로젝트 가디언즈 홀딩스가 그들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특별관계자로 추가되었습니다. 그 이후 시점으로부터 현재까지 17%가량 상승 중입니다. 

 

2019년 9월, 현대글로비스 소속의 골든 레이어호가 미국 동부 해안에서 좌초된 일을 기억하실 겁니다. 미 당국은 지금까지 2년 동안 사고 원인을 조사하였습니다. 첫 조사에는 선박의 무게중심 이상이 큰 원인이다라는 내용의 결과가 나왔으나, 그 이후 조사로부터 나온 결과는, 선박의 평형수를 잘 못 맞춘 탓으로 나오면서 오히려 이것이 큰 호재로 작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의 해상운반에 대한 안전성과 발주처의 아이템을 세심하게 케어하는 서비스가 돋보이면서 해외 수주가 늘어나고 있어서 향후에 더 큰 매출이 기대가 됩니다. 그 대상이 누구나 들어도 알 수 있는 해외 유명 대기업입니다. 

 

폭스바겐과는 5천억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테슬라로 추정되는 기업과 5천억 규모의 빅딜을 성사시켰습니다. 

 

기업실적분석

현대글로비스-기업실적분석
현대글로비스-기업실적분석

현대글로비스는 시총 6조 5,062억 원, 코스피 54위 기업입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30% 성장하였고, 예상 영업이익이 1조가 넘습니다. 전년대비 66%의 성장을 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도 25%의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수급현황

현대글로비스-수급현황
현대글로비스-수급현황

지난 12월부터의 수급현황입니다. 개인이 던져버리는 매도 물량을 기관과 외국인이 다 받아주는 모습입니다. 그럼 각 투자자별 평단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현재가: 173,000
  • 개인: 168,822
  • 외국인: 166,416
  • 기관계: 170,609

기관의 평단가가 170,609라면 지금은 1% 밖에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현 주가도 나쁜 자리는 아니네요.

 

차트분석

 

현대글로비스의 일 차트입니다. 

현대글로비스-일차트
현대글로비스-일차트

 

아무리 여러 호재가 있어도 자리를 잘 못 들어가면 본인이 들어간 자리가 고점이 되어 헤어 나오질 못하기 때문에 차트 분석을 조금이라도 더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 현대글로비스의 일 차트를 보게 되면, 190,000원 매물대가 아주 두텁게 위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175,000원 매물대를 뚫어 오르기가 살짝 버거워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240일선의 우하향하는 모습 그리고 스토케스틱이 120분, 60분, 30분 차트에서는 우하향하고 있고, WilliamsR 지표 또한 매도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진입하시려는 분들은 잠시 기다리시는 편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직 해소가 되지 않은 가운데, 금일 우크라이나에 병력 투입을 하겠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어서, 이 종목의 하락세가 예상이 되며, 우리는 하락을 할수록 매수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유리한 자리에서 저점 매수를 하여 수익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2012816472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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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junews.com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7/679920/

 

현대글로비스, 폭스바겐과 5천억 운송 계약

5년간 장기계약 체결 성사 폭스바겐·아우디·포르쉐 유럽→중국행 전체물량 수주 車운송 그룹외 비중 절반넘어 원유·골재 등 품목도 다변화

www.mk.co.kr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BEFVSG8

 

현대글로비스, 사상 최대 5,000억 규모 '빅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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