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이자 13% 예금이자 5% 금리로 손짓하는 은행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미국의 연준의 정책에 맞춰서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은 주식 트레이더들이 하루가 멀다고 신저가로 지지선들을 그어 놓는 일이 무의미하게끔 하락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이 됨으로써 다시 적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13%, 신한은행은 11% 금리를 보여주며, 불안한 경제시대에 자산을 안전하게 증식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

 

 

 

 

어느 은행의 상품이 좋은지를 알아보기 전에, 적금과 예금의 차이를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유형에 따라 구분이 되기 때문에 꼭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 형	특 징
예 금	지정된 특정기간 동안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자금을 은행에 납입하는 방식을 말하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자금을 한꺼번에 은행에 납입하고, 만기가 된 날짜에 이자수익을 얻는 방식을 말합니다.
적 금	지정 된 특정기간 동안 일정한 금액을 납입하여 만기가 된 날짜에 금액과 이자를 돌려받는 방식을 말합니다. 흔히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은행에 적금을 넣어두라는 것은 '정기적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은행에 나의 현금을 맡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예금이냐 적금이냐에 따라 당연히 금리가 달라지겠지요. 대부분이 은행에 맡기는 나의 현금을 맡기는 방식을 보통예금 혹은 정기적금의 형태로만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예금의 종류는 보통예금, 당좌예금, 정기예금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적금의 경우에는 자유적금과 정기적금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은행별 고금리 상품

 

 

 

광주은행의 '행운적금'은 연 최고 13.2%의 적금금리를 제공합니다. 연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5천만 원까지 예금자가 보호되는 상품입니다. 

 

신한은행의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 적금은 연 최고 11.0%를 제공합니다. 적금 만기 5 영업일 전까지 한국 요구르트의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에서 20만 원 이상 결제를 하는 경우에 8.0% p의 우대 금리를 제공합니다. 6개월간 월 30만 원까지 납입을 할 수 있습니다. 

 

예금금리도 이제 5% 선까지 다다랐습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WON 기업정기예금'을 출시하였습니다. 12개월 기준 4.92%를 제공하고, 20개월 기준 5.00%, 24개월 이상 가입할 경우 최고금리인 5.03%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법인˙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상품으로 가입금액이 100만 원부터 50억 원 이하까지 가능하고, 개인사업자 등록증만 있으면 별다른 조건 없이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정기예금의 경우, 특정 우대조건 없이 4.35%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의 정기예금은 4.15%를 제공하고, 국민은행은 최근 수신금리를 0.4% 인상시켜 KB반려행복적금은 3년 만기 최고 4.5%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금거래 계산기

 

 

 

위에 각 상품에 대한 간략한 금리를 설명드렸으나, 더 확실하게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 파인 서비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예금거래 계산기를 활용하여 자신이 가입할 상품을 통하여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미리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상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래 예금거래 계산기를 클릭하여 자신이 가입하고자 하는 조건에 맞게 설정하여 만기 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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