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시황은 여러 주식 전문가와 채널에서 긍정적인 반등을 예상하였지만,
-2.56% 하락하는 무서운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나스닥 지수가 장중 -3% 가량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마감 전 0.63% 상승세로 마감을 하였기에
더 그렇게 예상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악재는 환율 인상이 1200원대까지 치솟았고, 미금리 인상 이슈가
주가 하락에 한 몫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늘 양봉을 기대하며 장초반
저점이라 판단되는 타점에 들어갔다가
엄청나게 물려버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금일 하락으로 매수타점 잡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경우에 최저점을 확인하여 타점을 잡기보다는 반등의 확실한 신호를 보고
들어가는 것이 더 안전할 것 같습니다.
고점대비 대단히 많은 하락을 보인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종목들을 분할매수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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